과공포가 아니었다 — 한국만 이틀째 하락, 미국은 올랐다
- 1지난주 우리는 코스피 급락을 '한국만의 과한 공포(과공포)'로 보고 반등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 오늘 그 판단이 빗나갔습니다.
- 2미국(나스닥 +1.0%)은 오르고 신용시장·변동성도 멀쩡한데 한국만 이틀째 -4.5% 빠졌습니다. 공포라면 같이 올랐어야 하는데 한국만 계속 빠진다는 건, 공포가 아니라 '한국에서 돈이 빠져나가는' 구조적 문제라는 뜻입니다.
- 3핵심은 원화(1,480원)입니다. 외국인 입장에선 주가가 싸져도 원화가 약하면 손실이라 계속 팝니다. 원화가 돌기 전엔 낙폭을 기회로 보기 어렵습니다.